더조은식사

더조은 요양병원은 희망을 꿈꾸는 병원입니다.

밥이 보약입니다.

잘 드셔야 합니다. 잘 드시던 부모님께서 연로하셔서 드시던 음식도 잘 못드시고 양도 줄어들고 점점 약해져만 갑니다. 그리고 요양병원에 모셔두고 나서는 직접 챙겨 드리지 못해 더 걱정이 많으신 보호자분들의 마음을 잘 압니다. 어렸을적엔 엄마의 밥상이 최고였지요. 이제는 자녀가 차려드리는 효심의 밥상이 최고일겁니다. 그러나 여건이 허락하질 않아서 효도를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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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조은요양병원에서는 1년 365일 늘 어버이날 같이 모시기 위해 체계화된 영양시스템으로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입원단계부터 영양상태를 분석하여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등 영양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영양관리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적의 식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분 한분 건강한 식단을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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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한분한분 건강상태와 섭취능력에 따라 칼로리를 계산하고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으며 저염식 건강관리 식단으로 식사를 제공합니다. 치아의 상태나 연하능력에 따라 밥, 죽 , 미음 등 종류별로 식사를 준비하고, 일반식, 치료식(당뇨식, 고단백 등), 경관유동식 등 환자의 개별 상태에 맞는 다양한 메뉴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전문영양사의 꼼꼼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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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가 어르신들의 영양상태를 비교하고 어르신들의 요구사항 등을 식단에 반영하고자 정기적으로 밀라운딩을 합니다. 보호자들께서 가져다 주신 음식과 간식이 어르신들에게 신선하게 제공 될수 있도록 집반찬 및 간식등을 보관하는 냉장고 속의 음식물의 유통기한 및 위생상태를 점검하여 정리합니다. 또한 영양사와 조리사들이 매일 회의를 거쳐 한주 단위로 짜여지는 식단표를 보호자들과 공유하겠습니다.

한달에 한번 부모님을 위한 생신잔치를 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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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하루뿐인 생일날엔 가족이 끓여준 미역국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날은 저희가 가족이 되어 따끈한 미역국을 끓여 생신상을 차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한달에 한번 생신잔치를 열어 서로 같이 노래부르고 축하하는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마련하여 얼굴에 밝은 미소를 안겨드립니다.